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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까지 꼭 챙겨 들어야 하는 나의 인생 음악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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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확장(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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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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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소개

한번 들으면 온종일 흥얼거리게 되고, 귓가에 계속 맴도는 영화 속 OST, 당신에게는 인생 음악영화가 있나요? <스타 이즈 본>, <보헤미안 랩소디>, <싱 스트리트>,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 욕 소네트>, <라라랜드> 등 이야기만큼 멋진 음악들로 가득한 영화들이 있습니다. 이 음악영화들은 당신에게 어떻게 기억되나요? 우리는 4번의 모임 동안 자신의 인생 음악영화를 꺼내 봅니다. 나만 좋아하던 음악영화, 몇 번을 돌려봐도 지겹지 않은 인생 음악영화 이제 새로운 친구들과 다시 이야기해보아요. 각 시간의 주제에 맞는 음악영화 한편씩 함께 다시 되돌아보며 이야기합니다. 왜 그 영화가 좋았는지, 어떤 음악이 특히 좋았는지, 나에게는 어떤 기억이 연관되어 있는지 이야기해봅니다. 영화 속 음악에 대한 TMI는 물론이고요. 모임마다 더해진 음악과 이야기들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봅니다. 그렇게 나의 인생 음악영화는 12명의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나눈 기억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영화가 될 거예요.

커리큘럼

1회차 - 팝: 매 순간을 흥겹게
함께 볼 작품: <베이비 드라이버>(에드가 라이트, 2017) / <피치 퍼펙트>(제임스 무어, 2012)
2회차 - 포크: 절망과 난처함, 이별, 그리고 사랑
함께 볼 작품: <비긴 어게인>(존 카니, 2013) / <스타 이즈 본>(브래들리 쿠퍼, 2018)
3회차 - 뮤지컬: 지루한 일상을 신나게
함께 볼 작품: 넷플릭스 <더 프롬>(라이언 머피, 2020) / <크루엘라>(크레이그 길레스피, 2021)
4회차 - 밴드: 청춘의 한 페이지
함께 볼 작품: <싱 스트리트>(존 카니, 2016) / <코다>(션 헤이더, 2021.8월 개봉 예정)
음악, OST와 관련된 영화, 넷플릭스, 책, 유튜브 등을 함께 선정합니다.
멤버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수 있는 분, 어서 지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