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소개
포털 사이트에 ‘자존감’을 쳐보면 ‘자존감’과 관련된 영화, 책, 강연 등 수많은 콘텐츠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아 보이는 유명인들에게는 항상 ‘어떻게 하면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항상 따라오고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존감에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결국 나를 사랑하면 자존감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나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 걸까요? 자존감 올리는 방법이 정말 있기는 할까요? 남을 사랑하는 것도 어려운데, 나를 사랑하는 건 왜 더 어려운 걸까요.
자존감 올리기는 결국 나 혼자서 해야 하는 고독한 싸움일 수 있어요. 하지만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내가 찾지 못한 나의 사랑스러운 부분을 타인이 찾아줄 수도 있죠. 이 모임에서는 나를 알아보고 자존감에 관해서 이야기해 볼 거예요. 자존감이 올라가는 방법이라고 하는 작은 활동들을 해보면서 타인과 함께 자신에 대해서 깊게 탐구해 보아요. 4번의 모임 동안 자존감이 올라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마지막 모임이 끝났을 때에는 분명 나를 많이 알게 되었을 거예요.
커리큘럼
1회차 - K-장녀에게 자존감 지키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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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볼 작품: <덤플링>(앤 플레쳐, 2018)
2회차 - 변하지 않아도 괜찮아. 변한 나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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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볼 작품: <어쩌다 로맨스>(토드 스트라우스-슐슨, 2019)
3회차 - 그래도 어떡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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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볼 작품: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벤 스틸러, 2013)
4회차 - 실패할까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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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볼 작품: <브레네 브라운: 나를 바꾸는 용기>(산드라 레스트레포, 2019)
영화, 넷플릭스, 책, 유튜브 등을 커리큘럼은 넷플연가와 협의하에 충분히 변경 가능합니다. 멤버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수 있는 분, 어서 지원해주세요!